-
해외 최신작 줄줄이 개봉 애니 팬들 "여름이 즐거워"
"월드컵도 끝났는데 무슨 낙으로 사나"라는 기분은 적어도 애니메이션 팬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. 미국·일본·유럽의 대작 애니메이션들이 줄줄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. 올해 베를
-
20살의 창, 고양이 '고양이를 부탁해'
여상졸업후 아버지의 일을 아무런 댓가없이 도와주고 있는 태희. 인천과 서울간을 출퇴근하며 증권회사서 꿈을 키우는 혜주. 상위권의 졸업성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, 양친이 없다는 이
-
[DVD리뷰] 플랫월드 -조금일찍 보는 SIAF
칼 세이건의 TV시리즈 '코스모스' 중 차원을 다룬 이야기가 있었다. 그중 재미있었던 에피소드중의 하나가 2차원과 3차원의 만남을 묘사하는 장면이었는데, 넓이의 개념만이 존재하고
-
[DVD리뷰] 소름- 저주받은 DVD
인간이나 동물에게 있어 기억이란 생존의 도구로써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. 하지만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동물과는 달리 복잡한 행동양식을 보이는 인간에게 있어서 기억은 생존의 도구이외
-
영국서 한국영화가 뜬다
영국에서는 매년 8월에 열리는 에든버러영화제와 11월에 열리는 런던영화제에 출품하는데 그쳤던 한국영화가 올들어서는 각종 영화제와 축제 등에 초청받아 상영되는가 하면 상업영화 상영도
-
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잇단 초청
국제무대에서 한국영화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. 3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세계각지의 국제영화제 주최측이 '한국영화 특별전','한국영화 회고전' 등 한국영화를 소개하기 위한
-
프랑스 애니 '키리쿠와 마녀' 30일 극장 개봉
독특한 프랑스 애니메이션 '키리쿠와 마녀'(Kiriku and the Sorceress) 가 오는 30일 극장 개봉한다. 작년 부산영화제와 올 7월 '국제 판타애니'에서 이미 선보
-
프랑스 애니 〈키리쿠와 마녀〉 30일 극장 개봉
독특한 프랑스 애니메이션 〈키리쿠와 마녀〉(Kiriku and the Sorceress)가 오는 30일 극장 개봉한다. 작년 부산영화제와 올 7월 '국제 판타애니'에서 이미 선보여
-
일본영화 3차개방 석달…한·일 대차대조표
"문제는 장르의 다양화다. " 한국영화의 대일(對日)시장 공략을 향한 영화평론가 김의찬씨의 지적이다. 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한.일 영화교류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면 지금
-
북한 애니메이션 '개봉박두'
남북 화해의 훈풍을 타고 북한 애니메이션이 본격 소개된다. 북한영화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조선시네마사이트(www.dprkfilms.com) 를 운영하는 대신닷컴㈜은 18일 "북한
-
북한 애니메이션 '개봉박두'
남북 화해의 훈풍을 타고 북한 애니메이션이 본격 소개된다. 북한영화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조선시네마사이트(www.dprkfilms.com)를 운영하는 대신닷컴㈜은 18일 "북한 단
-
북한 애니메이션 '개봉박두'
남북 화해의 훈풍을 타고 북한 애니메이션이 본격 소개된다. 북한영화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조선시네마사이트(http://www.dprkfilms.com)를 운영하는 대신닷컴㈜은 18
-
[추석특집] 연휴에 볼 만한 TV 영화
▶ 수탉 (SBS 10일 밤 1시50분) 요즘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유라가 노장 배우 김인문과 공연한, 지금 시각으로 보면 대단히 이색적인 캐스팅의 한국 영화다
-
'제2회 세계 단편 필름 페스티발' 애니메이션 8편 상영
국내서 펼치는 세계 단편영화의 축제 '제 2회 세계 단편 필름 페스티발'이 6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코아아트홀(종로2가)에서 열린다. 국내외 유명한 단편영화를 즐길 수 있는
-
'가정의 달' 5월… 어린이 문화행사 풍성
푸름을 더하는 5월. 쑥쑥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정신적 자양분을 불어넣는 철이 따로 있을까만 일상에 쫓기다보면 게을리하기 십상이다. 그런 부모들에게 어린 자녀와 손잡고 미안함을 만
-
'가정의 달' 어린이 문화행사 풍성
푸름을 더하는 5월. 쑥쑥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정신적 자양분을 불어넣는 철이 따로 있을까만 일상에 쫓기다보면 게을리하기 십상이다. 그런 부모들에게 어린 자녀와 손잡고 미안함을 만
-
앤드류 거프 〈배고픈 애벌레〉
1970년 출간된 〈The very Hungry Caterpillar(배고픈 애벌레)〉는 첫번째 출판 이래로 미국, 영국, 독일, 일본, 호주 등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로써의 자리
-
[지식인 지도가 바뀐다] 31. 단편영화의 산실
영화아카데미는 단편영화의 산실. 단편영화라는 개념조차 없을 때 나름대로 그 의미를 설정, 독립된 예술 장르로 발전시킨 게 영화아카데미 출신들이다. 최근 일고 있는 국내 단편영화 제
-
'지역영화제' 풍성…홍보도 하고 수익도 얻고
지역 영화축제가 풍년이다. 부산.부천에 이어 곳곳에서 영화제를 신설, 개최한다는 소식이 들린다. 문화행사를 통해 지자체의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관광수익을 올려보자는 다목적 계산에서다
-
'칸'걸작 단편 6편 묶어 비디오 출시
칸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단편 6편을 묶은 '칸 단편영화 걸작선' 이 출시됐다. 10~20분 남짓한 짧은 이야기지만 장편에서 볼 수 없는 촌철살인의 미학을 구사해 신선함을 준다. 비
-
내달 7일부터 A&C코오롱 단편영화 13부작 방송
10여분 이상 다리 모습만 보인다. 화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아주 느린 속도로 갖은 모양의 다리가 지나간다. 그리스부터 아일랜드까지 유럽의 유명 다리 60여개가 끝없이 이어진다.
-
프랑스 빈민촌 불법체류가 삶다룬 영화'증오' 내일 개봉
마티유 카소비츠. 67년 파리 태생. TV영화감독과 영화편집자 부모를 둔 영화광으로 12세때 수퍼 8㎜로 단편영화를 만들다. 17세때 고교 중퇴, 영화현장에 뛰어들다. 78년 배우
-
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공동수상 일본감독 이마무라 쇼헤이
올해 71세인 이마무라 쇼헤이감독(사진)은 19일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.부축받아야 거동할 수 있는 그는 영화제 초반에 이루어졌던'뱀장어'의 공식상영 이후 일본으로 돌아갔
-
신선한 뉴질랜드 단편영화 출시
영화에 갓 입문한 젊은 영화인들이 내놓는 단편영화에는 신선함과 힘이 있다.흥행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극장용과 달리 자신만의 세계를 아무런 구애없이 마음껏 펼쳐보일 수 있기 때문